AEONIT 1st Single Album [LUMOS]
- 너와 내가 만나 세상을 밝은 빛으로 물들일 주문, [LUMOS]
데뷔 앨범 [LUMOS]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AEONIT 다섯 소년의 빛나는 시작을 그려냈다.
시원하게 달려가는 멜로디 위에 마법의 소리를 얹은
'All I Need'를 시작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LUMOS',
신선한 플루트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Navigation' 등 AEONIT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한 음표로 표현했다.
2024년 8월, AEONIT의 첫 발걸음이 가요계에 새겨진다.
AEONIT이 데뷔 앨범 [LUMOS]를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해보자.
'All I Need'는 AEONIT이 가진 유니크함을 개러지 장르에 담은 곡으로,
긴장감 넘치는 인트로와 벌스 부분의 글라이드 신스 사운드 그리고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Bump, Bump, Bump, Bump'은 마법이 일어날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낸 가사로,
내가 상대로 인해 얻은 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마법을 표현했다.
확실한 기승전결로 지루할 틈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데뷔 앨범 [LUMOS]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동명의 타이틀곡 'LUMOS’는
AEONIT의 청량함을 녹여낸 팝 장르의 곡이며, 인트로의 피아노 사운드와
AEONIT의 세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가사 중 'ME+U'는 AEONIT 멤버와 멤버 혹은 멤버와 팬을 의미하며,
너와 내가 만나 'LUMOS'라는 주문을 외워 세상을 밝은 빛으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Navigation'은 관악기 신스 사운드를 메인으로 한 락밴드 스타일의 곡이며,
멜로디컬하고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플루트 신스 사운드가 신선함을 더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일상을 벗어나 꿈꾸던 세상으로 떠나는 너와 나를 상상하며,
두려움보다 설렘이 가득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